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야 하고, 한계를 넘어서면 실패라는 큰 고통을 얻게 될 수 있다. 이때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한 것이 아니다.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고통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고 그 당시에는 보지 못했던 많은 기회가 나타날 것이다. 이 때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실패가 가져다주는 교훈들을 간직하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겸손함과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꾸준하게 그 방식을 지켜 나가는 것이다.
<레이 달리오, 원칙(Princilples) 中>
-"'원칙'을 읽으며 삶의 원칙을 곱씹어 보는 중. 이번 기회에 이걸 한 번 정리하고 가지 않으면 앞으로 올 많은 인생의 선택의 순간에 방황할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 한편으론 이런 시간과 기회가 온 것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