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THAAD), 한한령(限韓令), 한국기업 제품 불매운동...중국과 관련된 무거운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이 영원히 계속될 수 없고, 중국 시장을 그냥 포기할 수는 없다는 게 많은 기업가들, 창업가들, 비즈니스맨들의 생각일 겁니다.
중국에 진출하고 중국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 애로를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 와중에도 중국에서 더욱 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성과를 내고 있는 그런 팀들이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의 스타트업 전문 취재팀 EDGE에서는 그런 스타트업 창업가 분들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1월 CES 포럼에 이은 두번째 포럼입니다.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지금 중국의 상황이 어떤지, 중국에서 사업하는 환경은 어떤지, 이럴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 중국의 소비자들, 앱마켓은 어떤지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타트업-중국'으로 엮을 수 있는 최고의 출연진을 모셨다고 자부합니다.
1.중국에서 무려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스마트폰 잠금화면 서비스 '쿠후아'를 만든 NBT의 박수근 대표.
2.중국에서 핑크퐁을 히트시키고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까지 판매한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공동창업자(중국법인장)
3.중국TV 창업 경진대회 1위, 징동 크라우드펀딩 목표 초과달성, 중국 투자사로부터 투자 유치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강미선 피에나 대표.
각각 앱, 콘텐츠, 하드웨어 분야에서 중국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계신 분들입니다. 얼리버드 할인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십시오!!
http://onoffmix.com/event/9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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