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당국자 미팅 2-3번에서 7-8번
요즘 내 생활이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 금강산하고 독도 때문에 바빠졌다고는 하지만,사실 기사로 나온 결과물을 보면 뭐 그닥 기사를 더 많이 쓰는 것 같지도 않은데..
당국자(고위 공무원)와 미팅이 많아져서 그런 것 같다!! 기사는 별로 안 써도 공식 브리핑이나 비공식 미팅을 통한 설명회가 많다보니,사실 생각할 시간이 없다.
당국자 분들을 이렇게 만나려면 그 전에 준비도 해야 하고 보고도 해야 하고,재미있고 보람도 있는 일을 하고 있지만,사실 자유는 별로 없는 생활이다.
어제의 경우에도 글을 쓰는 것은 고사하고 오늘은 내 블로그에 반드시 들어가봐야지!!! 하고 생각했지만 역시나 집에 들어오자마자 뻗어버렸다는..일의 강도보다는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그런지..그러고 보면 블로거 생활하시면서 회사 경영하시는 분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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