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동안 블로깅을 못했습니다.제가 담당하고 있는 분야에서 제일 큰 이슈인 북핵 6자 회담이 10일부터 베이징에서 열려 현재 중국 베이징 조어대 근처 호텔에서 머무르며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9일에 도착했고 그 전에 이것저것 준비하느라(거기에 개인적인 원고 마감까지 겹쳐 ㅠㅠ) 블로거 생활을 잠시 손놓고 있었습니다.
베이징에서 6자 회담을 취재하는 동안은 따로 블로깅을 하지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여기서 재밌는 얘기들이 있으면 따로 올려볼 생각입니다.
중국은 역시 아직은 인터넷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6자 회담 수석대표들이 묵고 있는 호텔은 모두 중국의 최고급 호텔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속도는 아주 느립니다.이 정도 속도면 동영상 다운받아 보거나 한국의 포털들(초기 화면이 아주 복잡한)을 띄우기에는 많은 인내심을 요구합니다.그러다보니 욕심에 비해 일의 속도도 잘 안나고 그렇네요.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베이징이 한국보다는 덜 더운 것 같습니다.한국이 최근 워낙 더워서 그랬는지,중국에 오니 약간 시원하다는 생각도 드네요.베이징은 최근 큰 비가 와서 더위가 한풀꺾였다고 합니다.종종 중국 소식 전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십시오
9일에 도착했고 그 전에 이것저것 준비하느라(거기에 개인적인 원고 마감까지 겹쳐 ㅠㅠ) 블로거 생활을 잠시 손놓고 있었습니다.
베이징에서 6자 회담을 취재하는 동안은 따로 블로깅을 하지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여기서 재밌는 얘기들이 있으면 따로 올려볼 생각입니다.
중국은 역시 아직은 인터넷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6자 회담 수석대표들이 묵고 있는 호텔은 모두 중국의 최고급 호텔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속도는 아주 느립니다.이 정도 속도면 동영상 다운받아 보거나 한국의 포털들(초기 화면이 아주 복잡한)을 띄우기에는 많은 인내심을 요구합니다.그러다보니 욕심에 비해 일의 속도도 잘 안나고 그렇네요.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베이징이 한국보다는 덜 더운 것 같습니다.한국이 최근 워낙 더워서 그랬는지,중국에 오니 약간 시원하다는 생각도 드네요.베이징은 최근 큰 비가 와서 더위가 한풀꺾였다고 합니다.종종 중국 소식 전하겠습니다. 더위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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