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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5.02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6
- 2010.04.28 트위터,방문자수에서 미투데이 추월 3
- 2010.04.27 한국의 스타트업-(8)유아짱 전제완 대표 1
- 2010.04.21 한국의 스타트업-(7)블링크팩토리 이지만 대표 10
- 2010.04.08 한국의 스타트업 리스트 업데이트 7
- 2010.04.06 네이버쉬프트2010 발표 내용 전문 3
- 2010.04.05 스타트업 리스트 공유합니다 4
- 2010.03.29 한국의 스타트업 리스트 19
- 2010.03.25 한국의 스타트업-(6)엔써즈 김길연 대표 2
- 2010.03.23 한국형 가상현실 세계-C2TOWN 3
트위터의 월 방문자수가 미투데이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웹을 통한 방문자수 기준)
28일 인터넷조사업체 랭키닷컴에 따르면 월간 순방문자수 기준으로 트위터는 올 2월에 156만6467명을 기록,123만1284명에 그친 미투데이를 제쳤다.트위터의 월간 방문자수는 3월에 197만3429명으로 크게 늘어나며 미투데이(134만여명)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지난해 7월 NHN이 미투데이를 본격적으로 마케팅하기 시작한 이후 트위터는 국내에서 미투데이에 계속 뒤져 있었다.지난해 8월 미투데이가 일부 가수 등 스타들의 가입으로 유명세를 탈 당시에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월 방문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하지만 이 뒤로 트위터 방문자 수는 꾸준히 늘어나면서 2월에 드디어 미투데이 방문자수를 추월한 것이다.미투데이의 경우 지난해 9월 이후 월간 방문자수가 120만-130만 수준에서 정체돼 있는 상황이다.
트위터의 경우 아이디를 보유한 국내 가입자수는 미투데이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100만명을 훌쩍 넘은 미투데이에 비해 트위터의 국내 가입자수는 20만명 내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가입자 수는 적지만 활발하게 이용하는 열혈 유저층이 두터워 이같은 방문자수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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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아직 세상에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젊은이가 새로운 종류의 서비스나 상품을 들고 나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도전한다는 느낌을 준다.아마 실제 정의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유아짱의 전제완 사장은 스타트업이나 스타트업 기업인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다.일단 그는 꽤나 유명하다.프리챌의 창업자로서 이미 10년전부터 유명세를 떨쳤던 인물이다.수백억원을 투자해 한때 한국의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를 만들었던 인물인데다가 나이도 제법 많다.이래저래 흔히 생각하는 스타트업 창업자라는 이미지와는 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전 사장을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인으로 꼽았다.그가 여전히 도전의식으로 충만해 있다는 점이다.나이는 들었을지 몰라도 과거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을 받게 했던 명석함과 근면함은 새 출발에 대한 의지와 만나 더욱 강해졌다.과거의 영광이 모두 사라진 상황에서 그는 완전히 새 출발을 했다.돈도 없고 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마치 대학교를 갓 졸업한 젊은이가 창업하듯 황무지에서 시작했다.이렇게 생각해보면 그보다 더 스타트업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머리말이 좀 길었지만 이는 전제완 사장과 그간 나눴던 대화의 내용이 나의 짧은 글솜씨로 담기에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전 사장과 만나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때로는 그의 인생관을 듣기도 하고 한때 성공했다가 몰락해버린 프리챌에 대한 아쉬움과 회한을 듣기도 했다.자유와 도전을 사랑했고 자유와 도전에 청춘을 바치고 자신의 모든 인생을 걸고 승부를 펼쳤던 그의 스토리를 듣노라면 숱한 밤을 지세워도 아마 모자르리라.이 블로그에 올리는 짧은 글 역시 그의 아이디어 중 100분의 1을 표현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하다.그와 나눴던 대화 중 최근의 서비스 진행과 관련된 내용 일부를 정리했다.그가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의 블로그에서 접할 수 있다.내가 과거 썼던 기사나 블로그 글을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다.
“요즘 서비스를 점검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기획하고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조용히 지내는 편이다.”
-최근 유아짱의 방송 위젯 짱라이브의 인기가 높다고 들었다.
“짱라이브를 플레이하는 횟수가 3월말 2만여건에서 4월25일 현재 40만건을 넘어설 정도로 급격히 증가했다.20배가 늘어난 셈이다.이 횟수가 150만에서 200만 정도 되면 손익분기점(Break Even Point)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거 프리챌과 비교해보면 어떤가.
“당시엔 국내에서 인터넷이 막 활성화되던 시기였다.따라서 시대적인 차이점은 존재한다.하지만 단순 수치만 놓고 비교해보면 그때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것 같다.프리챌때는 300만명 방문자수를 확보하는데 2년 가까이 걸렸다.하지만 유아짱의 경우 올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석달만에 40만을 넘어섰고 6개월이 되는 시점에 200만을 예상하고 있다.프리챌 시절보다 돈은 10분의 1도 쓰질 않았지만 훨씬 성장 속도는 빠르다.”
-왜 이렇게 빠르게 성장하는지 자체적으로 분석한 게 있나
“현재까지 입소문의 위력으로 파악하고 있다.하나둘씩 사용자들이 짱라이브를 써보면서 쉽게 쓰고 전파가 쉽다는 것을 알고 확산되는 것 같다.과거 프리챌을 했던 시절보다 지금은 인터넷에서의 확산이 더욱 활발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평이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초기에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다.”
-아직은 적자인 것 같은데.
“초기이니 그렇지만 지금 속도로 보면 이르면 8월부터 흑자전환도 가능하다고 본다.”
-유아짱의 짱라이브는 누구나 쉽게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개념인데,유사한 서비스가 최근엔 국내외에서 나오고 있다.짱라이브의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가.
“짱라이브는 별다른 다운로드나 인스톨과정 없이 위젯 또는 플레이어 스킨을 통해,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쉽게 내 블로그 및 내 까페에서 직접 방송을 하거나 타 방송자의 방송을 중계방송할 수 있는 플래쉬 기반의 방송 서비스다.타인의 방송국을 중계할 수 있는 네트워크 방송이 가능하고,여러 개의 위젯을 활용할 경우 방송 채널 및 프로그램 편성도 가능하다.방송자가 원하는 공간,예를 들어 블로그,카페,개인 홈페이지 등에서도 방송이 가능하다.현재 대부분의 방송 관련 모델은 사용자를 자사의 사이트로 모아서 트래픽 기반의 광고수익이나 소액의 유료서비스 수익을 추구하는 ‘포털형 방송’을 지향하는 반면,짱라이브는 최초 ‘위젯퍼가기’ 이후에는 짱라이브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아도 방송자가 원하는 곳에서 방송을 할 수 있는 ‘분산형 방송’을 지향하고 있다.”
-국내에서 크게 마케팅 등을 안하는 것 같다.성장 속도에 비하면..
“일단 사용자가 어느 정도 확보되기를 기다리고 있다.좋은 방송을 많이 하고 이를 공유하는 사람들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로 가려고 하기 때문에 돈을 써서 알리는 것보다는 입소문 등을 통해 열혈 유저가 많아지는 것을 노리고 있다.현재로선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 동영상 업체들과의 경쟁 구도는 어떻게 되나.
“그런 것은 별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국내에서 어느 정도 자리는 잡는 연말께부터 해외로 진출하려고 한다.12월에 영국에서부터 테스트를 시작한다.글로벌 방송 위젯 플랫폼을 지향해서 시작했기 때문에 국내 시장에만 머무를 생각은 전혀 없다.예전 프리챌때 아쉬웠던 부분도 본격적으로 날개를 펴기 전에 꺾였다는 점이다.이번엔 몸집을 가볍게 해서 일찌감치 해외에 진출,글로벌 무대에서 승부를 볼 생각이다.영국을 시작으로 영어권 국가에서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하고 이어 아시아 등에도 진출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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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의 성공은 개인의 노력 때문인가,아니면 자신이 속한 사회의 선택 때문인가"
이지만 블링크팩토리 대표는 창업을 고민하던 시절 자신이 멘토로 삼고 있는 한 성공한 기업가를 찾아갔다가 이런 질문을 받았다.그는 이 질문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한다.개인의 노력이나 자신의 특출난 재능만으로는 성공한 기업가가 될 수도,사회에 유익을 주는 회사를 만들기도 힘들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는 것이다.
'사회적 선택'의 중요성을 알기에 그는 끊임없이 겸손해질 수 밖에 없다.내가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객이,사회가 한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해줘야 하기 때문에 자신을 자꾸 드러내는 것보다는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언론인과의 만남을 썩 내켜하지 않는 그를 내가 비교적 빨리(?) 만날 수 있었던 것은 그나마 내가 블로거로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혼자만의 생각이다) 조심스럽게 자신의 비전을 이야기하는 그와 강남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 스타트업 업계에 해박한 엔써즈의 꼬날님이 동행해 이야기가 훨씬 수월했다.
-블링크팩토리에 대한 소개가 우선일 것 같다.
"쉽게 말하면 블링크팩토리는 브랜드 애플리케이션(브랜드앱)을 개발하는 회사다.아이폰 등 스마트폰용 브랜드앱을 만들고 싶은 기업들을 위해 브랜드앱을 기획,개발해 준다."
-브랜드앱이라...아주 친숙한 용어는 아닌 것 같다.
"브랜드 앱은 기업이 브랜드와 제품 홍보를 위해 만든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라고 할 수 있다.아이폰 열풍과 스마트폰 대중화 추세에 맞춰 스마트폰을 활용한 새로운 마케팅 기법의 일환으로 사용된다.다른 서비스 앱과 마찬가지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고 해당 기업이나 제품의 정보,관련 콘텐츠,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면서 거부감없이 브랜드와 제품에 친숙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일종의 광고 툴인 것 같다.
"맞다.나이키나 구찌,샤넬 등의 경우 브랜드앱을 활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기업들 입장에서 스마트폰의 출현은 전혀 새로운 광고 시장이 열린 것이나 마찬가지다.무엇보다 브랜드앱의 장점은 사용자들에게 기존 광고에 비해 전혀 거부감없이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다.이를테면 아주 올드(old)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회사라도 자신의 제품이나 브랜드 관련해 재미있는 모바일 앱을 만들면 소비자들이 게임하듯 다운받아서 이리저리 둘러보게끔 할 수 있다.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서도 기존에 접근조차 하지 못했던 새로운 고객층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브랜드앱의 장점을 그 외에 꼽으면 뭐가 있을까.
"일단 브랜드를 비교적 쉽게,또 새로운 소비자층에게 알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그리고 이를 통해 직접적인 매출이나 새로운 사업 기회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마지막으로 고객과 계속해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됐나
"2년전부터 1990년대 말 인터넷 열풍이 불던 시장과 비교도 안되는 모바일 시장이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1990년대 퍼스널컴퓨터의 열풍이 불었고,2000년대에 인터넷이 열풍을 이끌었다면 2010년대는 모바일이라고 생각했다.그래서 모바일 쪽에서 승부를 보기로 했고 직접 소비자를 상대로 앱을 만드는 것보다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B2B에 주력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브랜드앱을 선택한 것은 기업들은 언제나 제품과 브랜드를 알리는데 항상 목말라 한다는 점에 착안했기 때문이다."
-첫 창업인가
"2001년에 창업을 했었다.고3때 첫 창업을 했는데 개발쪽에 관심이 많았고 컴퓨터 관련 기술을 혼자 공부해왔지만 그 뒤로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경영쪽 소양을 쌓는 것에도 노력을 했다."
-직원은 모두 개발자인가.
"6명 모두가 엔지니어다.나 역시 엔지니어 출신이지만 경영쪽을 맡으면서 외부로 이렇게 사람도 만나고 다닌다.개발을 제외한 부분은 심지어 디자인 쪽도 외주를 맡기고 있다.핵심적인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외주를 준다.사람을 일단 뽑아놓고 보기보다는 좀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스타일이다.하지만 올해는 도저히 이 인원으로는 안되서 사람을 좀 더 뽑아야 겠다."
-벌써 돈을 벌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생각보다 매출이 빨리 발생한 것은 사실이다.사실 지난해 10월 법인을 설립하면서 1년 동안 돈을 한푼도 못 벌어도 버틸 수 있을만큼 자금을 확보하자는 생각으로 준비를 했다.그런데 올해 1월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어떻게 그렇게 빨리 매출이 나왔나
"스마트폰의 확산 때문이다.그리고 국내 1위 홍보대행사인 프레인과 제휴를 맺고 모바일쪽의 제품 및 브랜드 홍보,마케팅에 관심있는 기업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었던 게 컸다.기업들의 니즈가 참 많은 것 같다"
-브랜드앱이 모바일 쪽에서 하나의 거대한 비즈니스군을 형성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실 운이 좋았다.생각지도 못한 큰 회사에서 먼저 제의를 받기도 하고,정말 사업을 한다는 것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것 같다.처음 시작할 땐 이런 방향으로 나가게 될 줄 몰랐다.기업들이 발빠르게 이 분야에 대응하면서 수요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브랜드앱의 필요성은 커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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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5일부터 스타트업 리스트 공유를 시작했는데 사흘만에 제가 처음에 올린 것의 2배가 됐습니다.아래는 현재까지 공유되고 있는 스타트업리스트입니다.일부에서 스스로 자신의 회사 이름을 올리기 쑥스럽다는 분도 있는데,전혀 개의치 마시고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preadsheets.google.com/ccc?key=0AiIm7SFFVfcFdEhpRGVBaHdzXzdmTG1IajRRTElRanc&h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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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부의신 | www.gongsin.com | (대표 강성태) 온라인을 활용한 공부법 교육 컨텐츠 제공 |
Appsso | appsso.com | (대표 백성남/권도혁) App album |
CIZION | www.LiveRe.co.kr | (대표 김범진) 소셜댓글놀이 서비스 |
Co-up | co-up.com | (대표 양석원) IT/start-up Co-working space |
FLOO | www.floo.co.kr/ | (대표 이창신 ) 모바일 SNS |
ITH | www.ithcity.com/ | (대표 김범섭) 마이크로 블로그 및 소셜마케팅솔루션 |
Moviet | moviet.kr | |
Tatter&Media | tattermedia.com/ | (대표 한영/명승은) Blog Media company |
Topicme | topicme.com | |
넷다이버(주) | tweetyam.com / adyam.jp / blogyam.co.kr | (대표 이준호)소셜미디어 가치 평가, 광고플랫폼 |
누리엔 | www.nurien.com/ | (대표 Sean Park) 소셜네트워크플랫폼 |
디바인인터랙티브 | dvine.co.kr/ | (대표 노장수) 휴대폰 UI 등 디자인 |
런파이프 | www.runpipe.com/ | (대표 이동형) 마이크로 블로그 |
레몬컨설팅 | (대표 임준우) | |
레블릭스 | www.revlix.com / www.lastsupper.co.kr | 위치기반 SNS, 집단지성 웹 서비스 |
바이미 | www.vaimi.com/ | (대표 서정민) 셀프디자인샵 |
버즈니 | buzzni.com | (대표 남상협) 의견 검색 서비스 |
블링크팩토리 | www.blinkfactory.com | (대표 이지만)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
사이러스 | www.blayer.co.kr/ | (대표 황룡) 음원 저작권 관리 솔루션 |
선데이토즈 | www.sundaytoz.com/ | (대표 이정웅) 소셜 게임 |
소셜뉴스 | www.wikitree.co.kr/ | (대표 공훈의) 위키스타일의 참여형 뉴스 서비스 |
신타지아 | (대표 이성민) 소셜 게임 | |
씽크리얼스 | thinkreals.com/ | (대표 김재현)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 |
아이쿠 | www.ahiku.com/ | (대표 김호근) 인터넷 생방송 및 동영상 서비스 |
아이토닉 | www.kloseup.com/ | (대표 박성준) 가상현실 UCC |
어이쿠 | oiku.net | (대표 이준행) 마이크로 블로그 |
엔써즈 | www.enswersinc.com/ | (대표 김길연) 동영상 검색 서비스 |
오픈하이브 | ophive.com | |
온오프믹스 | onoffmix.com/ | (대표 양준철) 이벤트 등 등록 관리 서비스 |
유아짱 | www.uajjang.com/ | (대표 전제완) 동영상 및 인터넷 솔루션 |
유저스토리랩 | www.userstorylab.com/ | (대표 정윤호) 소셜 웹 서비스/어플리케이션 |
인사이트미디어 | helizet.com / ensight.co.kr | (대표 유정원) SNS,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
잇글링 | www.itgling.com/ | (대표 윤지영) 마이크로 블로그 |
자라자공작소(스케치판) | www.sketchpan.com | (대표 김유) 그림관련 UGC서비스 |
캘린덕 | calenduck.com | (대표 장두식) 세일달력 서비스 |
컬트스토리 | www.cultstory.com | (대표 윤제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
파프리카랩 | www.paprikalab.com/ | (대표 김동신) 소셜 게임 |
팝펀딩 | www.popfunding.com/ | (대표 허진호) 인터넷 소액 대출 |
플라이팬 | flyfan.net | (대표 정지웅) P2P오픈마켓 / 소셜 커머스 |
핸드스튜디오 | handstudio.net | (대표 안준희) 스마트폰 & 인터넷 TV 어플리케이션 |
형아소프트 | www.hyonga.com | (대표 신석현)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
이콜레모 | www.ecolemo.com | (대표 박영록) Anything about Software |
맛지닷컴 | matji.com | (대표 전명산) 위치기반 SNS서비스 |
Cloud gifts | cloudgifts.com | (대표 차경묵) 온라인 선물 유통 서비스 |
큐박스 | http://kr.qbox.com | (대표 권도혁) |
프리노믹스 | (대표 김영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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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아직 직원들 입주도 정식으로 시작하지 않은 분당 정자동 신사옥에 기자들과 애널리스트,파워블로거 등을 초청해 집들이를 겸한 신규 서비스 발표회를 가졌습니다.발표장에서 오갔던 내용(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올립니다.인사말과 마무리 멘트는 김상헌 NHN 대표가 직접 나와서 했고 주요 발표는 조수용 본부장이 맡았습니다.(김 대표와 조 본부장은 경어체로 발표를 했지만 편의상 '-다'체로 올립니다.)
네이버쉬프트2010 행사에 참석해주신 기자,애널리스트,블로거 분들께 감사드린다.쉬프트라는 단어는 빠르게 변화하는 NHN의 도약 의지를 표현하는데 좋은 단어인 것 같다.앞으로 이런 행사를 매년 한차례씩 할 계획이다.새로운 서비스와 핵심 전략에 대해 말씀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
네이버 홈 개편 이야기부터 시작하겠다.네이버 홈의 변천사는 포털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처음에 디렉토리 그다음에 뉴스 카페 동영상 UCC 등으로 변화 진화하는 핵심에는 사용자들이 원한 것을 빠르게 대응한 것이라고 생각한다.지금 네이버 홈의 모습은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테마캐스트 등 다양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네이버의 홈은 정보가 많은 시대에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골라서 봐야겠다는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앞으로의 새로운 네이버 홈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 홈의 모습은 그 시대 이용자들의 니즈에 대한 서비스의 대응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이용자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
예를 들면 1)검색을 하고 무엇을 찾아서 이동하고 싶다는 출발점으로서의 욕구, 2)지금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나에 대한 정보소비자로서의 욕구,3)일정도 관리하고 주소록도 관리하고 편지도 쓰는 업무용 도구로서의 욕구,4)다양하게 여러 사람과 소통하고 싶은 커뮤니케이션의 욕구 등등 그런 다양한 욕구가 있다.이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이런 다양한 욕구에 대해 하나의 홈페이지로 대응한다는 것은 힘들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우리는 발상의 전환을 해보기로 했다.
홈페이지가 꼭 하나일 필요가 있을까.네이버홈의 혁신에는 캐스트홈,검색홈,데스크홈 등 홈이 3개로 나뉜다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우선 캐스트홈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소비하고 싶어한다는 것에 착안해서 이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뉴스나 블로그 등이 여기서 제공된다.
검색홈은 2008년부터 실험적으로 SE(심플에디션)으로 실험을 해 봤는데 검색에 집중한다.저사양 PC를 갖고 있다든지 등등 이런 상황에서도 활용할 수있도록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데스크홈은 오늘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이용자들이 자신만의 책상에 앉아서 메일도 쓰고 주소록도 관리하고 사진도 끼우고 전화도 걸고 옛날 책상의 모습...이용자들의 업무용 도구로서의 인터넷..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의 인터넷에 가장 적합한 방식으로 데스크를 택했다.
다음으로는 네이버 검색의 진화를 얘기해보겠다.네이버 검색의 진화는 리얼타임검색과 시퀀스검색으로 요약될 수 있다.
리얼타임검색은 실시간으로 정보가 업데이트되는 요즘에 이용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실시간 정보를 검색어를 반복 입력하지 않더라도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도록 하는 검색이다.
시퀀스검색은 이용자들의 의도를 정교하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검색이다.즉 이용자가 자신의 의도를 정확히 모를 때 이를 도와주는 검색이라고 할 수 있다.이런 검색 진화의 핵심에는 이용자들의 애정에 기초한 이용자 행태능력분석이 있다.이를 기반으로 했다.
조수용 본부장이 나와서 구체적인 네이버 서비스의 변화에 대해 말씀해주시겠다.
<조수용 본부장 발표>
네이버 홈의 혁신을 간략히 말씀드리는 것으로 시작하겠다.처음에 네이버는 야후와 같이 검색창과 디렉토리만 있었다.2006년에 처음으로 뉴스가 중앙에 배치되기 시작..2008년에 디렉토리가 없어졌고 2009년에 캐스트시리즈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네이버 홈페이지를 보시면 다양한 정보를 구독할 수 있는 캐스트형 영역과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컴캐스트가 있고 검색할 수 있는 검색창이 있다.즉 구독,검색,커뮤니케이션으로 이뤄진다.
네이버는 앞으로 지금의 네이버 홈은 캐스트홈이라고 명명하면서 많은 정보 구독에 최적화되는 사이트로 바뀔 것이다.검색홈은 검색만을 위한,그리고 인터넷 스타팅포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마지마긍로 업무와 커뮤니케이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데스크홈 서비스를 공개한다.
홈페이지가 3개라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상단에 탭으로 존재해서 이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게 하겠다.사용자들의 혼선 최소화...검색홈은 검색창만 뜬다.키보드창도 제공된다.
데스크홈은 왼쪽에 메일쪽지 캘린더 가계부 앨범 주소록 등.왼쪽 밑에 N드라이브가 있고 가운데는 캘린더와 일정 미투데이 블로그 내소식 지식iN 등 오른쪽에는 매일매일의 나의 기록 등을 남길 수 있다.
<네이버가 4월6일 공개한 네이버 데스크홈 페이지>
6월에 웹오피스 워드를 오픈할 예정이다.워드와 스프레드쉬트 등을 제공한다.캘린더와 주소록은 6월에 모바일로 완전히 연동해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메모를 해서 블로그나 쪽지 미투데이 등으로 보낼 수 있다.친구들은 데스크톱홈이나 모바일에서 모두 볼 수 있다.어느 컴퓨터에 있든 로그인만 되면 내 책상처럼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7월에 데스크홈 클로즈베타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네이버 검색의 진화에 대해 말씀드리겠다.
우선 리얼타임검색이 큰 주제다.시의성이 높은 정보에 대해 반복적인 검색 질의 없이도 새로운 내용이 계속 업데이트된다.이는 일본에서 먼저 적용 완료된 상태다.특정 키워드에 한해서 순차적으로 적용돼 점차 확대될 것이다.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검색 결과 맨 윗 코너에서 계속 검색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형식이 될 것 같다.
시퀀스 검색은 검색 최적화라고 할 수 있다.사용자들은 최적화된 질의를 입력하지 못한다.그래서 초기 질의를 시퀀스검색을 통해 최적화된 질의로 바꿔주게 된다.
DB파인더 검색필터 연관검색어 등의 방식으로 이를 기술적으로 진행한다. 검색 필터를 왼쪽에 제공해 기간이나 특정 연관어를 입력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미지 동영상 등으로 들어가면 출처나 기간 사이즈 용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스마트파인더가 개선된 DB파인더는 예를 들면 자동차라고 입력하면 왼쪽에 시퀀스검색이라고 뜬다.제조사 가격대 차종 연비 연료 등을 골라서 검색할 수 있다.심지어 엠블럼이나 외형만 갖고도 자기가 원하는 차를 검색할 수 있게 된다.
10일 새벽에 네이버홈을 전면 개편하고 7월부터는 데스크홈 클로즈베타를 시작할 예정이다.
네이버 서비스가 시작된 지 10년이 넘어서 새로운 사옥에서 시작하고 서비스도 개편하게 됐다. 데스크홈은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바로 쓸 수 있게 완성된 형태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오늘 NHN 신사옥을 잠깐 둘러보실 텐데 포인트를 몇가지 알려드리겠다.
1)건물이 유리박스처럼 구성...전동수직루버..빛을 가리는 커튼같은 효과..해가 비치는 것을 막는다.고정된 모양이 아니라 시시각각 건물의 외관이 변해보인다.유저들에 의해 계속 달라지는 네이버홈을 상징한다.
2)지하주차장은 그래픽 요소를 최소화하고 새소리로 차의 위치를 알려준다.
3)HIVE는 회의공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협업을 할 수 있는 공간
4)간접조명과 개인스탠드..오피스 공간에 네이버가 처음으로 시도.눈에 좋은 환경..각 자리마다 스탠드를 제공해 조명을 최소화.
5)먼지없는 사무실...카펫속의 먼지들이 안 좋다고 해서 마루바닥으로 만들었다.
6)비상계단은 자갈길로 만들어봤다..또 다른 계단에는 칼로리 소모량을 측정할 수 있게 표시했다.
7)화장실과 별도로 독립 양치실을 만든 것도 NHN 사옥의 특징이다.화장실에 들어가지 않고도 사용가능할 수 있는 독립실이다.
<김상헌 대표 마무리 발언>
우리의 모바일 전략은 오늘 발표한 이런 것은 모두 그대로 끊김없이 모바일로 구현하는 것이다.조만간 모바일 전략에 대해선 이렇게 마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네이버쉬프트는 매년 한번씩 실시하면서 네이버가 변화하는 모습을 전하려고 한다.
*질의응답.
-데스크홈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안 문제가 더 중요해질 것 같다.개인 정보가 너무 많이 들어와 있어서..
“이건 이미 네이버에 있었던 정보다.캘린더 메일 n드라이브 등 개념을 묶어서 바꾼 것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우려점은 지금도 존재하는 것이지만 그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산발적으로 정리가 안 돼 있던 것을 개념적으로 정리한 것이라고 보시면 좋겠다.”
-오늘 쉬프트와 관련한 것은 아니지만 외국계 스마트폰에서의 검색 엔진에서의 접근성에 대한 문제인데,외국계 스마트폰이 외국계 검색 엔진만 탑재한 것이 불공정경쟁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스마트폰을 쓰면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잘 쓰고 있는데 안드로이드나 블랙베리나 국내제조업체의 단말기에서는 오히려 네이버 앱을 쓸 수가 없다.그래서 오히려 대표가 말씀하신 것과 다른 것 아닌가 하는 생각.다양한 스마트폰을 쓰는 이용자들에게 어떤 편의를 제공하실 것인지
“2가지 양해를 구해야 할 것이 있다.아직 좀 설익은 단계의 계획들이다.법률적 검토가 다 끝난 것도 아니다.아주 실질적으로 비즈니스가 이뤄지고 논의가 이뤄지는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직 알 수 없는 것들도 있고 밝힐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아이폰은 그래도 빨리 준비를 해서 대응을 한 것이고 모바일 웹을 준비했지만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디폴트적인 서비스가 있고 다른 것들은 새로 깔아야 된다거나 환경 자체가 다르다.근본적으로 다른 단말기는 환경 자체의 출발점이 다를 수 있다.우리는 다 오픈해놨는데 그렇게 말하는 것과 그 이면에 있는 현실적인 조건 같은 것들이 우리가 조절할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다면 그런 것들은 좀 더 조심해서 접근해야 한다”
-데스크홈을 보면서 편리하다는 생각은 하는데 노트북을 쓰는 사람입장에서 시각적으로 저렇게 복잡한 것이 좋은지..저사양pc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가는지 궁금
“아웃룩을 쓰실 것으로 생각하는데,이런 것은 사이즈가 규격화되있지 않고 화면 사이즈에 맞춰서 최적화된다.무거움에 대해선 캘린더 메일 등이 리프레쉬 등 때문에 무거웠는데 많이 가벼워졌다.웹표준화도 맞춰서 다른 os나 이런 데서도 다 쓸 수 있게 할 생각.이것은 애플리케이션으로 pc에 다운로드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네이버 화면을 쓰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을 것이다.”
-리얼타임으로 하신다고 했는데 그게 어떤 의미가 있나
계속 검색어를 반복해서 입력하는 것을 줄여주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검색어의 푸쉬기능이라고 할 수 있나?
“그렇다”
-실시간 검색이 어디까지 적용되는 것인지..국내 아니 네이버 서비스에만 적용되는 것인지 아니면 해외 서비스에도 적용되는 것인지 .그리고 아이패드에서는 플래시 적용이 안되는데 여기선 네이버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되는지
“지금 플래시가 아닌 것으로 대체 개발하는 것을 노력중.아이패드 등에서도 작동해야 한다고 보고 준비중이다.db에 대해선 우리가 원하는 것을 다 가져올 수는 없고...가장 중요한 것은 미투데이와 블로그 등에서 정보를 수집한다.이후는 우리가 더 시간을 두고 다른 DB까지 확장하도록 하겠다.
-웹오피스 얘기가 나왔는데 이것이 7월부터 서비스가 되는 것인지..그리고 데스크홈은 7월부터 클베가 되고 나머지는 정식서비스인지..웹오피스나 데스크홈은 B2B 관련된 것을 고려중이신지...세가지가 바뀌면서 언론사 트래픽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코멘트 부탁
“일단 클베를 준비중이고...사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6월에 클베 인원 모집..대다수 유저들에게는 아직 보이지 않을 것.웹오피스는 6월에 워드를 오픈예정.B2B는 일단 내부에서도 사용할 정도로 만들었는데 B2B 관련해서는 아직 조심스럽게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의 웹오피스가 나오면 거기서 작성된 콘텐츠도 모두 사용자간 공유가 가능한가?
“현재 N드라이브에서 그런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오피스나 워드가 나오면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그런 식으로 가는 것이 대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데스크홈은 혁신적인 시도로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홈페이지 개편의 문제라기 보다는 향후 전략과 관련된 부분인 것 같은데 이를 모바일쪽으로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데스크홈을 개편하는 것이 모바일과도 직결되는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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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 님께서 스타트업 리스트를 공유하고 누구나 리스트를 등록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하자고 하셔서 google에서 리스트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아래 링크에 들어가셔서 스타트업으로 등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spreadsheets.google.com/ccc?key=0AiIm7SFFVfcFdEhpRGVBaHdzXzdmTG1IajRRTElRanc&hl=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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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철수 KAIST 석좌교수는 "가능성 있는 벤처기업이 없다"며 한국 벤처의 위기를 토로한 적이 있다.지난 26일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워크숍에서 ‘한국 기업가의 가치창조 활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안 교수는 "10년 전에는 NHN 엔씨소프트 등 가능성을 보이는 벤처기업이 많았다.하지만 요즘은 그런 기업이 보이지 않는 게 너무 두렵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한편으론 공감하면서도 한편으론 아직 작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을 생각하게 됐다.'한국의 스타트업'이라는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는 것도 초기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들을 조금이나마 더 세상에 알리려는 초기 단계의 시도다.이것 자체도 스타트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트위터와 이메일,블로그 등을 통해 추천받은 스타트업 기업들을 간추려 봤다(순서에는 큰 의미가 없다.다만 6번까지는 현재 블로그에 올라온 기업들이고 7번부터는 앞으로 취재를 해야하는 대상 기업들이다.)
1.온오프믹스 (대표 양준철) 이벤트 등 등록 관리 서비스
2.아이쿠 (대표 김호근) 인터넷 생방송 및 동영상 서비스
3.ITH (대표 김범섭) 마이크로 블로그 및 온라인마케팅솔루션
4.사이러스 (대표 황룡) 음원 저작권 관리 솔루션
5.디바인인터랙티브 (대표 노장수) 휴대폰 UI 등 디자인
6.엔써즈 (대표 김길연) 동영상 검색 서비스
7.유아짱 (대표 전제완) 동영상 및 인터넷 솔루션
8.씽크리얼스 (대표 김재현) 모바일 쇼핑 애플리케이션
9.신타지아(대표 이성민) 소셜 게임
10.미디어레 (대표 윤지영) 마이크로 블로그
11.블링크팩토리 (대표 이지만) 브랜드 애플리케이션
12.플라이팬 (대표 정지웅) P2P오픈마켓
13.유저스토리랩 (대표 정윤호) 마이크로 블로그
14.FLOO (대표 이창신 ) 모바일 SNS
15.소셜뉴스 (대표 공훈의) 위키스타일의 참여형 뉴스 서비스
16.선데이토즈 (대표 이정웅) 소셜 게임
17.누리엔 (대표 Sean Park) 소셜네트워크플랫폼
18.파프리카랩 (대표 김동신) 소셜 게임
19.자라자공작소(스케치판) (대표 김유) 라이브 캔버스
20.바이미 (대표 서정민) 셀프디자인샵
21.팝펀딩 (대표 허진호) 인터넷 소액 대출
22.레몬컨설팅 (대표 임준우)
23.런파이프 (대표 이동형) 마이크로 블로그
24.아이토닉 (대표 박성준) 가상현실 UCC
**이 외에 추가할 만한 스타트업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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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연 엔써즈(www.enswer.me) 대표에 대한 첫인상을 소개하자면 이렇다.학교 다닐 때 아마 여학생 입장에서 이런 남자가 소개팅 장소에 나온다면, "완전 오늘 킹카 만났다"고 주변에 얘기하지 않았을까.훤칠한 키에 잘 생긴 얼굴,시원시원한 인상 탓에 그는 아무리 숨어 있으려 해도 공개된 자리에서는 눈에 잘 띄는 인물이다.
외모에 대해 좀 길게 썼다고 해서 내가 그가 하는 사업을 결코 과소평가한다는 뜻은 아니다.그는 사업에 있어서도 아직 전세계 누구도 하지 못했던 꿈-하지만 불가능하지 않은,상당히 진척됐고 실현을 눈 앞에 둔- 그런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해나가고 있다.그가 2007년에 창업한 엔써즈는 동영상 검색 기술 및 저작권 관리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국내 스타트업 중에 잇따라 두번에 걸쳐서 VC로부터 제법 큰 규모의 투자를 받은 유일한 업체이기도 하고 가장 전도가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이기도 하다.
30대 중반의 젊은 벤처기업인 김길연 대표에게 엔써즈는 벌써 두번째 창업이다.정확히 10년전인 지난 2000년에 음성인식기술로 창업을 했으나 너무 일찍 문을 여는 바람에 시장이 형성되지 않아 실패를 겪었다.
동영상이란 분야로 두번째 창업 도전에 나서 주목받고 있는 김길연 대표를 만나러 서초동 뱅뱅사거리에 있는 엔써즈 사무실을 방문했다.서초동 근처 이름도 심상치 않은 '진상'이란 음식점에서 그와 대화를 나눴다.대화 자리엔 엔써즈의 이준표 이사(http://twitter.com/jplee01)와 이미나 팀장(http://twitter.com/kkonal)이 동행했다.
◆세상의 모든 '가치있는' , 그리고 '합법적인' 동영상
김 대표는 '동영상 검색'에 회사의 핵심 역략을 쏟아붓고 있다.세상의 모든 동영상을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게 김길연 대표의 꿈이다.
엔써즈의 동영상검색서비스 ‘엔써미(www.enswer.me)’는 ‘답하다(answer)’와 ‘내게(me)’를 합성한 이름이다.여기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동영상을 콕 찍어 보여주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동영상들이 넘쳐나는 인터넷이라고 하지만 막상 원하는 동영상을 찾으려 하면 얼마나 힘든지 사용자들은 모두 최소한 한번씩은 그런 경험을 갖고 있다.관련 제목을 입력해도 엉뚱한 동영상이 나오기 일쑤다.‘엔써미’는 이 문제점을 일소했다.
“핵심은 같은 주제의 동영상을 묶어서 보여주는 겁니다. 제목이 있든없든 혹은 한글이든 영어든, 원하는 동영상은 모두 찾아냅니다. 글자가 아닌 영상을 검색하는 비결 덕분입니다.소녀시대를 입력하면 텍스트를 기반으로 동영상을 찾는 것이 아니라 소녀시대에 해당하는 영상신호와 일치하는 동영상을 모두 찾아내는 겁니다.동영상에서 ‘영상 DNA’를 뽑아내 검색결과로 보여주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 시도는 세계 최대 인터넷업체인 구글도,글로벌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나 검색 1세대인 야후도 하지 못한 일이다.동영상을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려는 것이 엔써즈의 전략이다.
◆검색을 위해선 합법 동영상 시장 형성이 먼저
하지만 검색을 위해선 그에 걸맞는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기껏 검색을 했는데 그 동영상이 불법콘텐츠라서 보는데 제약이 있거나,그걸 다운받았다가 문제가 생기거나 아니면 나중에 찾아보니 사라지거나 하면 되겠습니까?"
허가받지 않은 채 불법으로 복제돼 유통되는 방송 콘텐츠를 비롯해 불법물이 판을 치는 동영상 시장을 이대로 두고선 동영상 검색 시장은 꿈도 못 꾸겠다고 생각한 김 대표는 아예 합법적인 동영상 시장을 만들어가기로 결심했다.
웹하드가 가장 문제였다.지난해 초까지 국내 130-140여개에 달하는 웹하드는 대부분 방송사나 영화사 등 콘텐츠 제작사에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운영되고 있었다. 여기서 유통되는 영화,드라마,뉴스 등 다양한 동영상이 합법적으로 거래되고 이를 통해 방송사를 비롯한 저작권자,유통사가 모두 이익을 볼 수 있다면 이 시장이 열릴 것으로 판단한것이다.
불가능할 것 같았던 이 일을 엔써즈는 해 냈다.80여개에 달하는 웹하드와 방송사,엔써즈가 계약을 맺고 엔써즈의 독자적인 저작권 관리 솔루션을 웹하드에 지난해말부터 적용키 시작한 것이다.웹하드는 방송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유통할 수 있게 됐고 이용자들은 안심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으며 방송사들은 뜻하지 않은 수익을 얻게 됐다.물론 엔써즈도 솔루션 사용료 및 일정 수수료를 얻게 됐음은 물론이다.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벤처
엔써즈는 국내에서 흔치 않은 인터넷 분야의 기술벤처다.동영상 검색시 영상 DNA를 추출해 이를 기반으로 동영상의 진위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 분야에서 국내에서 가장 앞서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 당시 소프트뱅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지난해엔 KT,스톤브릿지캐피탈,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
현재 엔써즈는 한 분야의 기술에서 가장 앞서면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엔써즈의 동영상 검색 및 저작권 관리 솔루션에 대한 기술은 저작권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인터넷에서 동영상과 관련된 각종 통계치를 잡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최근까지 동영상 분야의 가장 큰 애로 사항 중 하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얼마나 뿌려지고 어떻게 소비되는지 전혀 파악이 안된다는 거였다.대용량 데이터를 모니터할수 없는 기술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엔써즈의 기술로 동영상을 통계화, 온라인시청률을 수치화할 수 있게 됐고 여태 모호했던 광고단가도 매길수 있게 됐다.엔써즈는 불법 동영상을 정식 수익 채널로 삼을 수 있는 길을 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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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서비스 설명회를 갖는 한국형 가상현실세계 'C2TOWN'은 외견상 세컨드라이프와 유사해 보인다.지금까지 한국형 세컨드라이프를 표방해 나왔던 서비스 중에서 가장 세컨드라이프와 닮았다고 볼 수 있다.
올해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에 오랫만에 이용수 대표와 통화를 했다.이 대표는 "일단 세컨드라이프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그런데 세컨드라이프는 국내에서 부진해서 작년에 철수하지 않았나? 그런 상황에서 그와 유사한 서비스를 한국에서 선보인다? 무슨 이유일까?
◆세컨드라이프와 비슷하지만 다르다
이 대표는 "세컨드라이프보다 훨씬 사용하기 편하고 다양한 다른 플랫폼에 활용하기 좋다는 게 C2Town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세컨드라이프가 사용하기 너무 불편하고 그래픽이 조악했다는 것은 대체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나 역시 세컨드라이프를 써보다가 그 불친절함과 취약한 커뮤니티 등에 불만을 느끼면서 나왔던 기억이 있다.
이 대표는 "세컨드라이프는 사실 3D 가상 세계를 위한 기본적인 것을 모두 보여준 훌륭한 서비스"라며 "하지만 기반 기술만 제공했을 뿐 사용자 눈높이를 고려하지는 못했다"고 지적했다.
결국 C2Town은 일반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나온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아바타 관련 그래픽이나 동작 기술에서 세컨드라이프보다 훨씬 진일보했기 때문에 MMORPG에 익숙한 국내 이용자들이 보다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점은 또 있다.수십-수백 MB 용량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할 필요 없이 바로 웹에서 실행하는 것이 세컨드라이프나 MMORPG류와 다른 점이다.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가상세계 도시 이미지.>
◆C2=Community Cube
온라인게임에서 할 수 없었던 것을 C2Town에서는 가능케 할 수 있다.내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에 C2Town의 아바타를 불러오는 것도 가능하다.(호환이 되야 한다는 전제가 있지만) 호환과 관련된 각 포털 등의 정책문제만 해결하면 블로그나 포털 개인화페이지,페이스북 등에서 C2Town을 구동시키고 내 블로그나 홈피를 방문한 사람들과 만나서 대화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소리다.
C2Town의 C2는 Community Cube를 뜻한다.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 혼자 따로 떨어져 노는 서비스가 아니라 다야한 미디어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웹에서 가상의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직접적인 설명은 아니지만 그의 말을 듣다보니 이런 가상 세계의 커뮤니티가 3D로 구현된다면 아고라 같은 서비스에서도 글만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아바타가 광장 같은 곳에 모여서 토론을 하는 것도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이용수 대표에 대한 개인적인 기억
IT업계 대표 중 가장 동안을 꼽는다면 서슴없이 이용수 대표를 꼽을 정도로 이 대표는 최강 동안이다.(요즘엔 좀 달라졌다는 말도 들었다.세월의 무서움때문일까.) 하여간 그 동안 덕분에 트라이디 커뮤니케이션 이용수 대표와의 첫 만남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2005년에 당시 스타타워 대각선 방향에 있었던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 사무실을 찾아갔을 때 일이다.(당시 직원은 10명이 채 안됐던 것으로 기억한다.)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서 왠 학생이 지나가길래(너무 어려보여서 대학생 인턴이거나 아르바이트생인 줄 알았다^^;;) "여기 대표님이 어디 계시죠?"하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 그 학생(?)은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제가 여기 대표입니다" 라고 말했다.
◆3D 가상세계는 World Wide Web의 미래
당시 퍼피레드만 서비스하고 있던 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은 이제 엔토모와 C2Town까지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일본과 중국 미국 대만 등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최근에는 서비스를 모바일로 확장하기 위해 기술적 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다.
이용수 대표는 3D 가상세계에 대해 서슴없이 'WWW의 미래'라고 표현했다.웹의 실시간성을 보완할 뿐 아니라 광고 등에 국한된 온라인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세계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트라이디커뮤니케이션은 회사 이름에서 나타나듯 3D 기술과 이에 기반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웹 세상의 변화를 선도하려는 기업이다.2003년에 설립돼 벌써 8년째 내공을 다져왔다.이 대표는 "일단 퍼피레드 서비스를 통해 400만 회원들이 가상 세계에 대해 기본적인 경험을 했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초기 사용자들이 놀 공간이 형성되고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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